'삶'에 해당되는 글 36건
- 2008/08/13 바람불고 비가 들치면 (2)
- 2008/08/06 가족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2008/08/05 세상 바라보기 (2)
- 2008/07/27 좋은 아버지가 되는 자녀교육법 (2)
- 2008/07/22 브리즈번 사무실 1층에서 (2)
- 2008/07/21 Lone Park Sanctuary @ Brisbane, Australia (2)
- 2008/07/02 출장갑니다. (2)
- 2008/06/20 어떻게 살것인가? (6)
- 2008/05/13 커럼빈 야생 동물 공원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8)
- 2008/05/09 RHCE 통과 (10)
바람불고 비가 들치면
바람불고 비들치는 날
가슴이 답답하면 그냥 가까운 공원에라도 가보세요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을 지나
여유롭게 공원을 거닐고 있는 사람들 곁으로 가면
절로 마음이 여유로워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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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하나도 제대로 되는 것은 없고
몸만 힘들어 갈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가족이 함께 있어서 힘이 납니다.
우린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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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가게에 앉아
밝은 햇살 속으로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하루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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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won 2008/08/08 14:53
부럽습니다.
저도 발리 가고 싶어요. 흑.
따가운 햇볕 아래서 하루 종일 풀장을 누비던 날들이 그립습니당.. 헝..
요맘때면 그래서 백수로 돌아가고 싶어진다니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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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가 되는 자녀교육법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나중을 위해서 여기에 남겨 놓아 봅니다.
- 잘못된 일은 자녀에게 즉시 사과해 주세요
- 자녀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계절이 바뀔 때, 나이를 한 살 더 먹었을때)
- 같은 일로 두 번 야단치지 마세요.
- 집안의 하찮은 물건들도 가정의 문화유산임을 알려주세요.
- 화난다고 자녀를 손으로 때리지 마세요. (체벌을 할 때는 벌을 서게 하거나 회초리를 사용하세요.
- 휴일을 자녀와 함께 박물관 견학, 가재도구 손질, 독서지도 등을 해보세요.
- 물건을 재활용 하도록 도와주세요.
- 자녀 생각을 존중하는 프렌디(Friend + Daddy)가 되어 주세요.
- 자녀가 좋아하는 책이나 TV 프로그램을 함께 시청해주세요.
- 좋은 친구만을 사귀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 가족끼리 식사할 때 신문을 보지 마세요.
- 자녀와 공동으로 하는 경험을 늘려 대회의 소재를 축적해 보세요.
- 자녀가 보는 앞에서 공중도덕을 지켜주세요.
- 남의 아이도 내 아이처럼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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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리 2008/07/28 08:55
저는 살짝 바꿔,
좋은 애견 아빠 십계명, 머 이런 종류를 만들어봐야 겠어요~
아웅...
최근들어 아이에 대한 욕심이 살짝 있긴한데...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브리즈번 사무실 1층에서
저랑 같이 일하시는 분에게 전화를 해서
하늘이 아주 Funky하다고 알려왔습니다.
곧장 1층으로 내려가서 사진을 몇장 찍었죠.
어디 가기에는 어정쩡한 시간이라서...
아주 멋진 하늘이였는데, 제대로 담지 못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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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리 2008/07/24 06:45
norm이라는 분...
혹시 태국인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이름이 태국이름과 비슷해서리...
하늘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호주에서의 삶도 화이팅~
아자아자~-
Daniel Kwon 2008/07/27 10:25
아뇨... 미국사람이어요.. ^^
사진 아주 잘 찍는답니다. 회사에서 연봉도 쎄고.. -_-;;;
며칠전 호주에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어이하다 보니 근 4주 가까이 나가 있었네요...
일본 생활은 재미있으세요????
요즘은 좀 더우시겠네요.. 히히.
여기도 덥긴 하지만... :D
도꾸리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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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 Park Sanctuary @ Brisbane, Australia
가면 김치찌개부터 먹을 생각입니다.
벌써 나와 있는지 3주가 넘어가니 참 힘드네요....
그래도 주말에 힘내서 코알라 녀석과 캥거루 녀석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골드 코스트까지 가서 봤는데 이번에는 브리즈번 바로 근처에 있는 Lone Park Sanctuary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근데, 이곳이 그 전에 갔던 데보다 훨~~ 낫네요. 쩝.
나중에 캥거루나 코알라 사진은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서 찍은 아트(?) 사진 한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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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won 2008/07/22 13:49
히히. 기본 UI가 어쩐일에서인지 화면이 다 안나오는 현상이 가끔 있어서요.
기본 UI가 더 이쁜데 어쩔수 없이 바꿨죠...
날씨가 좀 쌀쌀하긴 한데, 공기 좋고 사람 적고,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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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행기타는게 즐겁지만은 않은 출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세상 물정 많이 배우고 돌아오렵니다.
이번 코스는 싱가폴 찍고 호주에서 있다가 다시 싱가폴 찍고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부디 많은 사진들을 담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카메라 장비가 만만치 않네요. 호주에서 사람들과 사진찍으러 가기로 했어서요..)
식구들을 남겨 놓고 가려니 맘이 아립니다.
아들 녀석 사진 하나 걸어 놓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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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won 2008/07/18 13:48
히히... 1주일만 더 있음 갑니다..
아들녀석 보고 싶네요.
민수 맞습니다. 아니 이 쉬운 이름을 헷갈려 하시다뇨.
사람들이 이름 외우기 쉬우라고 이 이름 선택한건데(작명해주신 분이 좋다고도 했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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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 항상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돈이 좀 생기는 듯 하면 금방 거만해지고 돈이 없어지면 다시 사람들에게 친절해지는...
돈에만 집중을 해서인지 돈은 그런데로 벌고 있나 봅니다. 방법이 별로 맘에 안들긴 하지만 결과는 나쁘지 않는듯 합니다. 하지만, 수년을 보아오면서 그런 삶이 전혀 부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돈이 없어서 나쁠건 전혀 없겠지만 말이죠...
그 사람 주변에 남겨진 모든것들... 돈을 제외한 모든것들은 낙제였습니다. 특히 가족에 대한 부분은 최악입니다. 적어도 저의 관점으로 보았을때는 말이죠.
저는 몇년째 단전호흡이라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머니가 아프실때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시작 자체는 아주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이 운동을 시작한건 순전히 건강 때문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건강 못지 않게 중요하게 얻은게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방식을 배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실 저는 3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가 될때까지 직장을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는 좋은 직장에 들어갔지만, 오래지 않아 나오게 되었습니다. 직장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인생을 다시 바라 보고 거기서 다시 느낀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후로 반년이 지난후 저는 다시 직장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짤릴까봐 걱정하진 않습니다. 돈을 못벌어 안달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이 새로운 직장에 들어온 이유가 그런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희 가족의 가장 큰 꿈은 아름다운 지구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가족이, 아름다운 나라가, 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우주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활동가도 아니고 혁명가도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노자의 생각을 좋아하는 백수!!! 입니다. 직장에 있더라도 백수입니다.
저희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그 아들에게 원하는것은 바로 세상을 바로 보고 세상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지금 아이를 이끌고 있고 앞으로 그렇게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 돈은 없지만, 돈을 쫒진 않을 것입니다. 물론, 돈을 무시하지도 않겠죠. 돈은 많은 편리를 제공해주니까요. 돈은 배고픈 사람에게 빵을 줄 수 도 있는 거고, 아픈 사람을 낫게도 할 수 있습니다. 돈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족, 사랑, 평화 이런것들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 가족은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 분들도 그렇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분의 아는 분들도 그렇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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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럼빈 야생 동물 공원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바빠서라고 해야겠죠? ^^
주말마다 여기 저기 다니긴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정리할 시간이 없었네요.
또 한가지 이유는 사진들은 전부 제 맥북에서 관리하는데,
일할때는 리눅스만 사용한다는. -_-;;; 그래서 사진을 쳐다볼 틈이 없었습니다.
어쨌거나,
지지난 주에는 가족과 함께 골드 코스트에 있는 커럼빈 야생 동물 공원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늦게 일어난 관계로 골드 코스트의 다른 곳은 가기가 힘들었죠.
어쨌거나, 커럼빈 야생 동물 공원에 대한 정보는 여기를 보시면 됩니다.
http://www.currumbin-sanctuary.org.au/content/home.asp?
다른 곳보다는 입장료가 싼듯 하지만 여전히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호주 달러 가치가 팍~~ 치솟고 있을때는 말이죠...
뭐, 코알라 보러 간거지만... 코알라는 먹느라 바쁘거나 잠만 자고 있고. -_-;;;
캥거루는 너무 자그마해서 별로 관심이. -_-;;;
가장 볼만했던 것은 새들에게 모이를 주는 시간..
사방에서 새들이 잔뜩 모여 들더군요...
우유 비슷한 모이를 주는데, 정말 왕창 모여 듭니다.
더군다나 중간 중간 집단으로 한쪽으로 날아가는 장면은 정말 멋지더군요.
몇 번 찍어보려 시도했지만, 바닥이 새들의 깃털 색깔과 같았던 관계로 잘 눈에 안띄었습니다.
찾아보니 진홍잉꼬라고 하네요. 그 외에도 파충류들을 볼 수 있는 곳도 있고 해서 아이들에게는 여러가지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동 수단으로 미니어처 기차가 있어서 그걸 타고 다니는 것도 재미있어하구요.
하여간 짧은 시간 굵게 돈 쓰고 (기차비 + 입장료) 재밌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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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주 2008/05/14 02:31
사람사는 일이 다 무어라고, 이렇게 일에 메이고 사람에게 메이는지 모르겠다. 일은 정신없이 바쁘고 사람들은 보채고 잠잘 시간은 계속 줄기만 하네.... 일은 그럭저럭 나름 재미있는데 사람들이 젤 힘들다. 내가 놀때는 네가 바쁘고, 내가 바쁠때는 네가 놀고... 흐음.. 정반대 사이클인가? 글적 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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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2008/05/14 07:46
음... 저도 서울 돌아가면 사람들과 부딪힐 일들이 가장 걱정이예요.
일이 일이니 만큼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어쨌거나, 뭐... 저도 돌아가면 바빠질테니 정반대 사이클은 아닌거죠.. 푸하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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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리 2008/05/14 09:40
앵무새를 보니 싱가폴 주롱새공원에 온 듯한 느낌이~
호주 가보고 싶어요~
아내가 대학원을 호주에서 나와, 매번 가자고 하는데...
돈이 한두푼 들어야죠!!
ㅋㅋ
언젠가 가고말꼬얌~
아자아자~
호주 소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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